약과 함께 먹으면 毒 되는 식품 감기약이나 진통제를 먹고 있다면, 커피 등 카페인은 반드시 삼가야 한다. 감기약과 진통제에도 카페인이 다량 함유돼 있기 때문이다. 카페인을 과다 복용하면 가슴이 두근거리고, 다리에 힘이 없어지는 등의 증상이 생길 수 있다. 불면증이나 두통이 나타나기도 한다. 기관지 천식이나 .. 그룹명/건강.의학 2017.09.21
우루사, 담석증 악화 위험… 판피린은 불면증 유발 의사의 처방 없이 약국이나 편의점에서 살 수 있는 ‘일반의약품’도 무턱대고 먹으면 위험하다. 과도하게 복용하면 사람에 따라 몸속 생리활성물질의 기능이 떨어지거나 교감신경계가 흥분되는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한국임상약학회지(2014년)에 발표된 논문에 .. 그룹명/건강.의학 2016.10.19
심장엔 문제 없는데 흉통… 44%는 역류성식도염 때문 흉통의 원인 명치 끝부터 아프면 췌장염 의심 불안장애 있어도 찔린 듯한 통증 대다수의 사람들은 심장을 비롯한 가슴 부위가 아픈 흉통(胸痛)을 경험하면 덜컥 겁부터 낸다. 심장에 문제가 생긴 건 아닐까 하고 말이다. 그러나 흉통을 증상으로 하는 심장 질환은 전체 환자 중 10~20%에 불.. 그룹명/건강.의학 2016.10.19
40대 이상은 방광암·전립선비대증 의심 [나이대별 혈뇨의 원인] 20·30대, 방광염·요로결석 위험… 소아청소년의 70~80% 신장염 소변에 혈액이 섞여 있는 혈뇨(血尿)는 방광염, 요로결석, 신장암 등 다양한 질환의 신호일 때가 많다. 그런데 연령대에 따라 혈뇨가 나타났을 때 유독 의심해야 할 질환이 따로 있다. 중앙대병원 비뇨.. 그룹명/건강.의학 2016.10.12
고혈압 약 복용땐 바나나 조심. [식약처 '복약안내서' 발간] 해열제 먹고 술 마시면 간 손상, 진통제는 커피와 먹으면 부작용 알레르기약 복용하고 술 먹으면 졸음 급격하게 쏟아져 사고 위험 애주가인 50대 직장인 A씨는 통풍 약을 타러 서울 서대문구의 한 약국을 찾았다가 깜짝 놀랐다. 그동안 고기나 등 푸른 생선, 맥.. 그룹명/건강.의학 2016.10.12
관절염, 나이·성별·부위 따지지 않고 온다 흔히 노인·무릎병으로 알고 있지만 100여개 관절에서 걸릴 수 있는 병 퇴행성관절염,60대 이상 유병률 1위 류머티즘은 30~40대 면역체계 이상 통풍은 40~50대 남성들이 주의해야 뼈와 뼈가 만나는 부위에 염증이 발생하는 관절염은 흔히 ‘날씨 병’이라고 부를 만큼, 기후와 관련성이 높다... 그룹명/건강.의학 2016.10.11
심뇌혈관질환, 일교차 커지는 가을부터 ‘빨간불’ 켜진다 뇌혈관질환의 종류와 치료법 뇌혈관질환의 대표주자로는 ‘뇌졸중’이 꼽힌다. 뇌졸중은 국내 단일질환 사망 원인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위험한 병이다. 영구적인 신체 마비는 물론 즉각적인 사망을 부를 수도 있다. 뇌졸중(뇌경색·뇌출혈) 뇌졸중은 뇌혈관이 막히는 뇌경색과 뇌혈관이.. 그룹명/건강.의학 2016.09.21
통풍 환자에게 더 위험한 질환 5가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통계자료에 따르면 통풍 진료인원은 2012년 약 26.5만명에서 2014년 약 30.9만명으로, 3년간 약 4.3만명(16.6%) 증가했다. 특히, 남성환자가 전체의 91.5%로 통풍 환자 대부분은 남성인데, 여성의 경우 여성호르몬이 요산수치를 떨어뜨리는 효과가 있어 폐경 전의 여성에서는.. 그룹명/건강.의학 2016.08.26
흔들어 깨우면 일어나야… 깊은 수면은 호흡 마비 위험 [진정(수면)내시경 Q&A] 진정내시경(수면내시경)은 마취제를 투여해 의식이 진정된 상태에서 시행하는 내시경 검사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이 진정내시경의 안전성에 대해 염려하고 있다. 진정내시경에 대한 잘못된 생각도 많다. Q. 진정내시경을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선택의 문제이다. 검.. 그룹명/건강.의학 2016.08.24
뇌졸중보다 흔한 패혈증… 국민 35%만 알아 경기도 성남에 사는 이모(60)씨는 지난 3월 뇌종양 제거 수술을 받고 퇴원한 뒤 특별한 후유증 없이 지내다 한 달 후 집에서 의식을 잃은 채로 발견됐다. A병원 응급실에 실려온 이씨의 체온은 39도로 고열 상태였고, 혈압은 떨어진 데다 맥박은 분당 130회(정상 60~80회)로 빨라져 있었다. 의료.. 그룹명/건강.의학 2016.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