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유머

엄마와 아들의 대화

나-야 2012. 8. 10. 16:14

엄마와 아들의 대화

엄마 : 너 오늘 누구랑 놀았어?

아들 : 동해물과

엄마 : 누가 시킨거야?

아들 : 백두산이

엄마 : 어느 학교?

아들 : 마르고

엄마 : 어떻게 놀았길래 얼굴이

아들 : 닳도록

엄마 : (화를 가라앉히면서) 너 이름이 뭐지?

아들 : 하느님

엄마 : 내가 너를 어떻게 하면 좋겠니?

아들 : 보우하사

엄마 : 어디서 배워먹은 버릇이야?

아들 : 우리나라

엄마 : 집나가

아들 :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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