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돌하기 짝이 없는 아이 어느 한량이 옛 친구를 찾아갔다. 그러나 마침 친구는 외출을 하고 없었다. 한량이 친구의 아들에게 물었다. "아버지 어디 가셨느냐?" 그러자 아들이 대답했다. "갈 곳에 갔겠지요." 한량이 아무리 좋게 생각해도 당돌하기 짝이 없는 아이였다. '야, 요놈 봐라.' 하는 생각이 들어 한량은 다시 아이에게 나이를 물었다. "너는 몇 살이나 먹었느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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