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유머

우리 마누라처럼은 못할 걸

나-야 2010. 4. 2. 14:06

우리 마누라처럼은 못할 걸

 

어떤 남자가 하루 일과를 마치고 밤에 집으로 가는데 거리의 여성이 다가와서 유혹 했다.

 

"아저씨, 놀다가요~!"

 

그러자 남자가 무뚝뚝하게 대꾸했다.

 

"난 지금 집에 가는 중이야!"

 

그래도 거리의 여자는 단념하지 않고 계속 따라 붙었다.

 

"제가 끝내 주게 해줄게요~!"

 

남자는 걸음을 멈추고 여자를 바라보며 말했다.

 

"끝내준다고? 그래도 우리 마누라처럼은 못할 걸?"

 

"어머, 사모님은 테크닉이 굉장하신가 보죠?"

 

거리의 여자는 실망하지 않고 짝 달라붙었다.

 

"사모님은 어떻게 해주시는 데요?"

 

그러자 남자가 대답했다.

 

"우리 마누라는 늘 공짜거든!"

'그룹명 > 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옹녀와 변강쇠의 대화.  (0) 2010.04.02
출입금지   (0) 2010.04.02
휴대용 라디오   (0) 2010.04.02
신혼부부의 점심  (0) 2010.04.02
아내를 위한 남자   (0) 2010.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