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유머

천생연분

나-야 2010. 4. 1. 14:13

천생연분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퀴즈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천생연분' 이라는 단어를 빨리 설명하고 맞히는 게임이었다.

 

할아버지가 문제를 설명했다. "우리와 같이 사이가 좋은 걸 뭐라고 하지?"

 

할머니 : 웬수

 

할아버지 : 아니 두글자 말고~ 네글자 단어!

 

그러자 할머니가 소리쳤다.

 

"평생 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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