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치않는 사랑-용혜원
사랑이 내 마음을 관통해 들어오던 날
나른 찡하게 만들던 너와
눈 마주치고 싶다.
늘 내 마음 더듬어 와
그립게 만들던 너와
사랑하고 싶다
너는 내 가슴에 감겨 와
그 향기에 취해도 좋은데
너를 사랑하는 내 마음을
다 그려 놓을 수가 없다.
너를 생각하며
꼬박 지새운 밤이 참으로 많았다.
너의 따뜻한 손을
꼭 잡고 놓치고 싶지 않다
내 마음을 다해
변치 않을 사랑을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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