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유머

나는 양반

나-야 2012. 10. 15. 09:34

나는 양반 

 

김밥과 김이 같이 걸어가는데 갑자기 비가 쏟아졌다.
놀랜 김밥, 비를 맞지 않으려고 온 힘을 다해 뛰었다.
한참을 뛰다가 뒤를 보니 김은 천천히 걷는 게 보였다.
김밥, 김에게 빨리 뛰어 오라고 소리를 질렀다.
"난, 그래도 양반 김인데.
점잖지 못하게 뛸 수야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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