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리는 사람...
내가 아는 한 사람이 있다.
그 사람은 사람들 앞에 잘 나서지도 않고
튀지도 않는데도 주위의 모든 사람들이
그를 인정하고 그의 말 한마디를
신중하게 생각한다.
무엇보다 그는 거의 말이 없다.
주위 사람들이 상대방을 비난해도
별다른 대꾸를 않아 말 많던 사람들이
한참 떠들다가 멋쩍어서
슬그머니 자리를 떠나고 만다.
--【 좋은글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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