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인지.. 웬수인지
아들이 초등학교 3학년 때였습니다.
제가 아들과 얘기하던 중.
"엄마가 대학생때...."이랬더니 깜짝 놀라면서
"엄마 대학 나왔어요?"하는 겁니다.
"그럼 안 나온 줄 알았어? "했더니
"네.. 난 엄마 학교 안 다닌 줄 알았어요" 하더군요.
기가 막혀서 "왜 엄마는 학교를 안 다닌 줄 알았는데? 했더니
"엄마는 좀 무식하잖아요..
소리지르고 짜증내고.. 때리고..." ㅡ.ㅡ;;
자식인지.. 웬수인지
아들이 초등학교 3학년 때였습니다.
제가 아들과 얘기하던 중.
"엄마가 대학생때...."이랬더니 깜짝 놀라면서
"엄마 대학 나왔어요?"하는 겁니다.
"그럼 안 나온 줄 알았어? "했더니
"네.. 난 엄마 학교 안 다닌 줄 알았어요" 하더군요.
기가 막혀서 "왜 엄마는 학교를 안 다닌 줄 알았는데? 했더니
"엄마는 좀 무식하잖아요..
소리지르고 짜증내고.. 때리고..."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