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망신 *
마트 축산물 시식 코너에 강아지를 안고 부인이 들어왔습니다.
시식코너를 관리하던 점장이 다가와 아주머니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주머니, 시식코너에 강아지를 데리고 오시면 안됩니다"
이 말에 아주머니는 화가 난 목소리로 "이 강아지는 내 자식인데 왜 안돼요?"라고....
점장과 아주머니가 시비가 붙어 언성이 높아질 때 옆에서 구경하던 아저씨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주머니, 참 안되셨네요."
이 말은 들은 아주머니가 원군을 만난 것처럼 더 흥분하여 점장을 꾸짖었습니다.
옆에 있던 아저씨가 다시 한번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주머니, 그게 아니고...삐리리~~~~~~"
그 아저씨는 삐리리~~~~~~라고 말 한마디 잘못했다가 화가 난 아주머니에게
욕이란 욕은 다 먹고 아주 개망신을 당했답니다.
여기서 오늘의 문제
도대체 아저씨는 뭐라고 말 했길래 아주머니에게 개망신을 당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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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 어쩌다 개를 낳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