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칫솔 공장 처자 야그

나-야 2010. 3. 11. 09:34

칫솔 공장 처자 야그

어느 시골에서 어린 소녀가 서울로 상경을 하였다.
치솔공장에 취직이 되어서 열심히 일을 하여 돈을 벌었다.
몇년이 흘러서 어린 소녀는 이제 처녀가 되어가고 있었다.
어느날 어린 소녀는 고민끝에 사장실의 문을 두드리게 되었다.

"똑똑.."
"네. 들어오세요."
삐거득~

문을 열고 수줍은 소녀는 고개를 떨구고선
"사장님! 죄송해요. 제가 공장을 그만 둘 사정이 생겼어요~ "
하면서 사직서를 내밀었다.

사장님은 착실한 소녀가 그만둔다는 말에 놀래면서
"무슨 사정이 생겼어?. 말해봐 내가 도울 수 있으면 도울테니.~"

"말할 수 없어요. 부끄러워서~"
"괜찮아 말해.~
머뭇거리다가 직업병에 걸렸노라고.

그래서 더 이상 할 수가 없다고 하였다.
사장님은 더욱 놀래서
"직업병? 그러면 우리 공장에서 생긴 병이라고?"

"네"
"무슨 병인데?" 

 

말대신 소녀는 치마를 살포시 올리면서 팬티를 조금 내리더니...
"치솔공장에서 몇년을 일하다보니 글쎄 여기까지 솔이 났어요!"
사장님은 눈이 반짝 빛나면서 그제서야 한숨을 놓았다.

"그것은 병이 아니고 너가 이제 어른이 되어간다는 증거야 안심해!.."
열심히 소녀에게 설명을 하여도 소녀는 막무가내로
아니라고 직업병이라고 울기만 한다.

하는수없이 사장님은 자신의 바지를 내려서
"나도 그래..."하고 살짝 보여주었다.
그랬더니 이 소녀가 덥썩 사장님의 그 곳(?)을 잡더니
"어머나,사장님은 자루까지 확실히 나버렸네요?" 하고 신기한듯 놓치를 않았다.

결국은 일이 벌어졌다.
한참 뒤 소녀는 또 입을 열었다.
"사장님은 치솔공장 사장님의 자격이 있네요.
단번에 치약까지 짜내는 기술을 갖고 계시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