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아름다운 글 말하지 못하는 그리움 -이 준호- 나-야 2010. 3. 25. 15:03 말하지 못하는 그리움 -이 준호- 사랑하는 이여입을 가져 말할 수 있음을부끄러워 하노라사랑한단 말 하려해도 들어줄 그대는 제 있고끝내 하지 못한 그 말가슴에 묻어둔채나의 속끓는 입술 빛은종일토록 그대 이름을 팠다.가슴에 깊이 묻어둔나의 이 가슴 답답함을사랑하는 이여그대 이름과 함께 쏟아져 내리는 그 말,널 사랑하노라널 사랑하노라사랑하는 이여입을 가져도 말할 수 없음을가슴아파 하노라소리쳐 그대 이름 부를 수 있어도그대는 아득히 있고발을 가져 걸을 수 있어도그대 곁에 이르지 못함을가슴아파 하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