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유머

▣ 부부싸움 ▣

나-야 2011. 4. 7. 09:12

 

▣ 부부싸움 ▣

 

매우 슬퍼 보이는 한 남자가 술집에서
혼자 술을 마시고 있었다.

 

그는 아무런 말도 없이 술만 마셨다..

궁금한 마담이 '무슨 일 있으세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그 남자는 한 숨을 내쉬며 힘없이 말했다.
'집사람과 좀 다퉜었습니다. 그리고는 한 달 동안
서로 말도 하지 말자고 약속했어요.

'

'

'

'

그런데… 그 평화롭던 한 달이 오늘로 끝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