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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득이의 거시기"

나-야 2011. 1. 25. 09:20

"만득이의 거시기"

 

어느 화창한 주말 오후

남편이 옆집  만득이와 담을 사이에 두고

운동하며 서로 잡담을 나누 고 있다.


(만득이는 약간 모자라지만 신체는 건장한 청년이다)

 

그러다 만득이가 소변이 마렵다면서
집안 화장실에 들어가지 않고

그냥 담에다 대고 오줌을 누는데
그걸 보던 남편이 깜짝 놀랬다.

 

만득이의 거시기가 자기가 여태껏
본 중 가장 큰 물건이었기 때문이었다.

 

만득이에게 물었다.


"만득아, 이런 말 묻기가 좀 그렇지만,

네 거시기는 어떻게 그렇게 클 수가 있지?


무슨 비법이라도 있니?"
만득이가 웃으며 말했다.


"별거 아니예요. 매일밤 자기전에 저는

거시기를 침대 기둥에 대고 세 번씩 때리거든요.

그러다 보니.. 뭐...
제 여자 친구들도 제 거시기에는 뿅가죠."

 

남편은 그 방법이 의외로 쉽다고 생각이 되자
곧바로 시험해보고 싶었다.

 

그날밤 잠자리에 들기 전
남편은 거시기를 꺼내서
침대 기둥에 세 번 때렸다.

 

희망에 찬 마음으로
마누라 옆에 누우려는 순간
잠들었던 아내가 눈을 부비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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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득아~~! , 너 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