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유머
두 수녀
나-야
2010. 6. 10. 09:39
유~머
두 수녀 가 야밤에
수녀원으로 가는데 뒤에서
웬 남자가 따라온다
낌새를 눈치챈 선배 수녀는
젊은 수녀 엘리샤에게 말했다
“ 빨리 가자 엘레샤.”
그래도 따라온다
선배수녀가 다른
방법을 생각해 내곤 말한다
“둘이 헤어져서 가자
살아남은 한쪽이
수녀원에 알리기로 하고...”
그래서 두 수녀는
서로 갈라져서 뛰었다
선배수녀는 죽을힘을
다해 수녀원에 다달았다
.
.
.
잠시후 젊은 수녀가
여유있게 뛰어오는게 아닌가!
무사 했구나 엘리샤
어떻게 빠져 나왔니..?"
" 뭐..그냥 잡혀 줬지요..."
“오,하나님! 어~어찌 된거야.."
“그냥 스커트를 치켜 올렸습니다."
“어머머머머 ,뭐라고?? .......
오~ 마이~~갓...."
" 그 남자가 좋다고
바지를 내리더군요..."
"주여~~ 망할것 볼장 다본겨...?"
"수녀님도 참~~
바지 내린 놈 하고
치마올린 년 하고
누가 빨리 뛰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