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야 2010. 5. 14. 09:48

여고생인 순이가 수업 시간에
총각 선생님을 당혹하게 하는 질문을 했다.

"선생님~, 수업과 관계없는 질문 한 가지 드려도 되요?
그게 머냐면,
남자의 신체 중앙에 있고 뛰면 흔들리고
당기면 아주 심한 고통을 느끼는 것이 뭔지 아세요?"





이 말에 선생님의 얼굴이 붉어졌다.

"... 그게 무슨 ..."

잠시 후 영자는 천연덕스럽게 대답했다.


"넥타이입니다."